2022.10.20
한도병원은 지난 20일 시흥시 1%복지재단에 백미(10kg) 100포를 전달하고 했다. 사진=한도병원

시흥시1%복지재단은 최근 한도병원으로부터 백미(10kg) 100포를 후원받아 생활시설로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의료법인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은 지역사회의 발전에 공헌하는 선도적 병원으로, 국내 의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성대영 한도병원 이사장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국장은 "시흥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모습이 귀감이 된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해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운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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