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로드체킹’을 운영하고 있다.

'로드체킹'이란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찾고 조치할 수 있도록 매주 권역별로 민원을 접수·관리하며, 현장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만큼 각 동의 동장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찾아내는 것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로드체킹’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로드체킹’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총 386건 중 187건이 처리됐으며 주요 민원으로는 보도블럭 파손, 하천 난간 보수,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등 생활 속 불편 사항들이 접수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겪는 생활 속 불편과 고충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작은 불편 사항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의정부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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