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지난 1일부터 진행한 연말 대규모 세일 ‘홈플대란’ 2주 차를 맞아 홈파티 먹거리와 다양한 용품들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홈플러스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8일부터 행사카드(신한·삼성·농협·우리·하나·롯데·전북·광주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

먼저 11일까지 척아이롤을 비롯한 호주산 소고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14일까지 무주구천동 반딧불 큰사과(4입·봉)는 반값 할인한 4천990원, 제주 타이벡 밀감(3kg·박스)도 4천 원 할인한 9천990원에 선보인다. 국내산 제철 방어회(300g)는 1만9천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구룡포 꽁치과메기(150g)를 4천 원 할인한 1만900원에, 농협안심한우 구이류(등심·안심·채끝·양지·치마살·업진살·부채살)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한다. 취급점포에 한해 이뤄지므로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참고해야 한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는 매장에서 무료로 찜 서비스가 가능한 캐나다산 활랍스터를 20% 할인한 2만3천920원에 판매한다.

당당치킨 시리즈 신메뉴인 ‘당당 트리플갈릭치킨’(8천990원)은 12월에만 한정 판매한다.

신메뉴 2종 홈플식탁 와사비크래미롤(8입)과 홈플식탁 매콤마요날치알롤(8입)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0% 할인해 각각 6천290원, 5천390원에 판매한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편식도 할인 및 1+1 행사로 판매한다.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유니버셜스튜디오’ 컬래버레이션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포장에 쿵푸팬더 캐릭터가 담긴 CJ 중화요리 간짜장(630g·7천490원), CJ사천 마라탕면(434g·7천490원)은 8일부터 11일까지 1+1 판매한다.

쿵푸팬더 캐릭터의 CJ 갈비만두(300g·5천490원)와 미니언즈 캐릭터 3종 미니알감자튀김(6천990원), 미니미돈까스(8천990원), 클래식함박스테이크(9천990원)도 행사를 한다.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위한 플레이팅 식기와 도자기도 선보인다.

가스파드 앤 리사, 포트메리온, 덴비 등 주요 인기 브랜드 도자기 상품과 슈피겔라우, 보르미올리, 루미낙 등 브랜드 와인잔도 최대 30% 할인해준다.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용품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파티용 파자마도 30% 할인 판매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고객들께서는 올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놓치면 후회하는, 당당한 대(大) 세일’을 통해 합리적인 쇼핑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연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