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공정 바탕 원칙 중시형

최기영(55) 경기남부경찰청 경무부장은 원칙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 공정을 바탕으로 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직원 신임이 크다는 평이다.

경찰대(5기), 충북대 법무대학원을 졸업했다. 1989년 경찰 생활을 시작했다. 대전청 여성청소년과장, 충북청 수사과장, 충남청 수사부장, 충북청 자치경찰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진관]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

정진관(56) 경기남부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은 유쾌한 업무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 직원과 소통에 힘써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경찰대(5기), 한국외국어대 정책과학대학원을 졸업했다. 1989년 경찰 조직에 발을 들였다. 경기남부청 사이버안전과장, 수원서부경찰서장, 경기남부청 정보과장, 광주광산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배대희] 꼼꼼한 업무처리 정평

배대희(53)경기남부경찰청 수사부장은 꼼꼼한 업무처리로 정평이 났다. 명확한 성품으로 직원이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평이다.

고려대를 졸업한 뒤 사시 44회(연수원 34기)로 경찰 조직에 입문했다. 서울 금천경찰서장, 경찰청 교육정책담당관, 서울청 수사심사담당관, 전북청 수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철문] 강직·명확한 성품 으뜸

김철문(56)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장은 강직하고 명확한 성품으로 정평이 났다. 꼼꼼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직원 신임이 두텁다는 평을 받는다.

충북대를 졸업한 뒤 간부후보생 41기로 경찰 조직에 발을 들였다. 충북청 수사과 강력계장, 충남 세종경찰서장, 충북청 정보과장,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장, 충북 충주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김용종] 소통·화합 문화 중시

김용종(55) 경기남부경찰청 자치경찰부장은 소통과 화합의 조직 문화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평이다. 직원 간 다양한 대화 통로를 만들어 부드러운 업무 분위기를 만드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

경찰대(5기),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89년 경찰 생활을 시작했다. 경찰청 치안상황실 위기관리센터장, 대구청 공공안전부장, 인천청 공공안전부장 등을 역임했다.

 

[모상묘] 온화한 성품 배려심 깊어

모상묘(56) 분당경찰서장은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 내 배려가 깊다는 평을 받는다. 밝은 조직 분위기를 이끌어 직원 신망이 두텁기로 정평이 났다.

동국대를 졸업한 뒤 간부후보생 42기로 경찰 생활을 시작했다. 서울청 청문감사관실 감찰계장, 안산상록경찰서장, 경찰청 경무담당관, 서울 혜화경찰서장, 서울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유희정] 직원 화합·역량 이끌어

유희정(58) 부천원미경찰서장은 밝은 직장 분위기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평이다. 소통을 통해 직원 간 화합을 이끌고 업무 역량을 끌어내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

영남대를 졸업한 뒤 1988년 순경 공채로 경찰 생활을 시작했다. 충남 금산경찰서장, 경기북부청 여성청소년과장, 구리경찰서장, 경기북부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양효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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