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설 연휴 기온 하강으로 인한 한파 특보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한파쉼터를 점검하고 방한물품을 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천시는 설 연휴 기온 하강으로 인한 한파 특보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한파쉼터를 점검하고 방한물품을 배부했다. 사진=이천시청
이천시는 설 연휴 기온 하강으로 인한 한파 특보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한파쉼터를 점검하고 방한물품을 배부했다. 사진=이천시청

이번 점검은 이천시청 안전총괄과 및 이천시 자율방재단 합동점검으로 추진했으며 ▲한파 국민행동요령 홍보 ▲난방시설 작동상태 ▲한파쉼터 주변 위험요소 확인 ▲한파쉼터 방한물품 배부를 병행하며 한파쉼터를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23일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이 한파특보에 해당하는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우리 주변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 등 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웅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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