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먼 킴 예비신부 김지우 향한 각별한 애정 드러내

“내 반쪽 울리지 않겠다” 레이먼 킴 예비신부 김지우 향한 각별한 애정 드러내

스타 셰프 레이먼 킴(39)이 예비 신부 김지우(31)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레이먼 킴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제 반쪽 될 사람 울리는 일, 슬플 일 없이 행복하게 사회적으로 더 성숙한 사람으로 그렇게 살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이어 그는 "축하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행복하세요"라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앞서 레이먼 킴은 "어제 슬픈 일 당하신 분도 계신데 개인적으로 행복한 기사가 나가서 송구합니다"라고 고인이 된 남성그룹 울랄라세션 임윤택를 향한 애도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먼 킴 다시 봤다..갑자기 김지우가 너무 부러워진다”, “레이먼 킴, 그 마음 변치말고 죽을때까지 김지우 사랑해주길..”, “레이먼 킴-김지우 커플 천생연분이다..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올리브티비 '올리브쇼-키친 파이터'를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오는 5월 13일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인터넷뉴스부

사진=온에어 엔터테인먼트, 레이먼킴 트위터(김지우 예비신랑 레이먼 킴, 각별한 애정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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