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우 결혼 발표 소감 “레이먼 킴 오빠가 말했듯이…”

김지우 결혼 발표 소감 “레이먼 킴 오빠가 말했듯이…”

배우 김지우가 결혼 발표 소감을 전했다.

김지우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오빠가 말씀드렸듯이 마냥 행복해하고 좋아하기는 마음 한구석이 무거운 하루에요. 그분께서 금방 잊히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또 김지우는 결혼 발표를 축하 메시지를 보내온 지인들에게 “엄청나게 부끄럽다. 나 막 손발이 오그라들어. 어쩌죠”, “‘키친파이터’ 식구들이 오빠랑 저 시집 장가 보내는 거네요” 등의 멘션을 보내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우 결혼 발표 소감 훈훈하다”, “김지우 레이먼 킴 결혼 축하해요”, “김지우 레이먼 킴 지금처럼 늘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우는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과 오는 5월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올리브 TV ‘올리브쇼-키친 파이터’에서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연합뉴스(김지우 결혼 발표 소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