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정우·전지현 주연 베를린, 곰TV서 다운로드 실시 '방법은?'

하정우·전지현 주연 베를린, 곰TV서 다운로드 실시 '방법은?'

일본 진출을 앞둔 영화 '베를린'을 인터넷으로 즐기게 됐다.

24일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영화 '베를린' 유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결재 비용은 4000원이며 다운로드 방식과 스트리밍 방식을 동시에 선택할 수 있으며, 스트리밍 방식으로 선택한 사용자는 결재 후 3일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지난 1월25일 개봉한 영화 '베를린'은 2013년도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로서,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베를린'은 국제적 음모와 각자의 목적에 휘말려 서로를 쫓는 이들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치며,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 표적이 된 4인의 비밀요원들의 쫓고 쫓기는 대결을 담았다.

한편 '베를린'은 국내 관객 7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했다.

사진=베를린 포스터(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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