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샤벳 진짜 사나이 (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캡처)

걸그룹 달샤벳이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위문 공연을 펼쳤다.

달샤벳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최전방 백골 부대를 위한 위문공연에서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GOP훈련을 마무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멤버들은 고된 훈련에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다.

이에 백골부대 대대장은 “내가 선물을 준비했다. 무엇이면 힘이 될것 같느냐”라고 병사들에게 물었고, 이에 병사들은 “포상휴가”, “막걸리” 등을 외쳤다.

대대장은 병사들에게 달샤벳의 위문 공연을 선물로 준비했다. 백골 부대에 초대된 달샤벳은 오는 8일 공개를 앞둔 새 미니엘범 타이틀곡 ‘B.B.B(Big baby baby)’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외에도 ‘촛불 하나’, ‘내 다리를 봐’ 등 파워풀하고 섹시미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군 장병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달샤벳 진짜 사나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달샤벳 진짜 사나이, 휴가보다 더 좋았을 것 같다”, “달샤벳 진짜 사나이, 달샤벳 군통령 등극?”, “달샤벳 진짜 사나이, 열기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샤벳의 신곡 ‘B.B.B’는 신나는 레트로풍의 팝으로,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달샤벳이 함께 작업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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