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루노마스 첫 내한 공연

미국 팝가수 브루노마스의 첫 내한 공연 티켓팅이 시작됐다.

21일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는 ‘아우디 랄이브 2014 브루노마스 내한 공연’의 티켓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현재 인터파크 예매사이트에는 브루노 마스 티켓을 구매하기 위한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브루노마스는 2010년 데뷔 앨범 ‘Doo-Wops & Hooligans’를 발표한 뒤 빌보드 200 차트 3위에 올랐다.

또 브루노마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많은 음원들이 히트하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싱어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그는 오는 26일 개최되는 제5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5개 주요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브루노마스의 첫 내한 공연 티켓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루노마스의 첫 내한 공연 티켓팅, 언제쯤 성공할 수 있을까?”, “브루노마스의 첫 내한 공연 꼭 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