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종방연 포착 (사진=별그대 스태프 트위터 캡처)

배우 김수현이 ‘별에서 온 그대’ 종방연 현장에서 포착됐다.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한 스태프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종방연 진행은 조세호 씨께서 하셨습니다. 유쾌한 진행 덕분에 분위기가 좋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3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별그대’ 종방연에는 신성록, 유인영, 오상진, 안재현, 이일화, 이이경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수현과 전지현은 취재진이 있는 출입구가 아닌 주차장 쪽을 이용해 종방연 장소로 이동했으며 박해진, 유인나는 개인적인 스케줄로 불참했다.

스태프가 공개한 사진에는 ‘별그대’ 종방연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김수현은 스태프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김수현은 편안한 차림에 모자를 쓰고 있음에도 훈훈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수현 종방연 포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수현 종방연 포착, 뭘 입어도 멋있네”, “김수현 종방연 포착, 나도 도매니저랑 사진 찍고 싶다”, “김수현 종방연 포착,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그대’는 지난달 27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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