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4호선 성행위 커플,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4호선 지하철 커플, 객실 통로서 밀착 성행위 ‘논란’ 여성은 아랫부분에…

서울 지하철 4호선 객차 안에서 성행위를 한 커플 사진이 공개돼 진위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하철 4호선 당고개행 음란마귀 커플’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게시자는 “늦은 4호선 당고개행 객차 사이에서 성행위를…. 여자가 저러고 싶을까요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부끄러운 걸 아는지 아랫부분은 카디건으로 가리면서 하네요”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커플은 지하철 이동칸 사이 좁은 공간에서 서로 밀착해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성은 부끄러운 듯 카디건을 손에 들고 하반신을 가리며 행위를 지속해 충격을 더했다.

온라인에선 해당 사진이 엄청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지하철 4호선 성행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하철 4호선 커플, 저건 신고해 집에 알려야한다”, “지하철 4호선 커플, 진짜 미쳤다”, “지하철 4호선 커플, 진짜 개념없다”, “지하철 4호선 커플, 설마..합성한 것 같은데..” 등 갑론을박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지하철 4호선 성행위 커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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