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가 나나봐 15& (사진=백예린 트위터, 박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티가 나나봐’ 백예린·박지민, 선미 닮은꼴 vs 폭풍 다이어트 “청순미 대결?”

‘티가 나나봐’로 활동에 돌입한 여성 듀오 15&(피프티앤드)가 화제다.

박지민과 백예린이 속한 15&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 신곡 ‘티가 나나봐’ 컴백 무대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앞서 백예린은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예린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갸름한 긴 생머리, 흰 피부, 붉은 입술 등이 선미와 닮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모두 JYP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다.

또 박지민은 ‘K팝스타 시즌1’ 우승자 박지민은 오디션 당시 통통했던 모습이 아닌 폭풍 감량한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도전했다는 박지민은 긴 생머리에 브이(V)라인 턱선 등으로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티가 나나봐 백예린을 본 누리꾼들은 “티가 나나봐 15& 백예린, 선미 닮았네”, “티가 나나봐 15& 백예린 박지민, 대박 예감”, “티가 나나봐 15& 박지민, 다이어트 했다더니 몰라보겠네”, “티가 나나봐 15& 박지민 다이어트, 완전 청순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예린이 속한 15&의 신곡 ‘티가 나나봐’는 순수한 소녀의 사랑을 솔직한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박진영이 작사·작곡했다.

티가 나나봐 15& (사진=백예린 트위터, 박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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