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컷부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사진=웹툰 캡처)

컷부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방귀·똥에 ‘열광’ “작가가 女교사?”

웹툰 작가 컷부의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가 화제다.

지난 1월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연재를 시작한 컷부의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는 소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의 주요 소재는 방귀, 엉덩이, 똥 등으로 컷부의 웹투에 열광하는 독자들은 엽기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전개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들은 ‘병맛웹툰’이라 부르며 강한 중독성이 있다고 한다.

컷부의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인디 코믹 리딩에도 소개되면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국내 유명 한의원 광고에도 실리며 새로운 웹툰의 장르를 만들고 있다.

컷부의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38회는 지난 15일 업데이트됐으며, 웹툰 작가 컷부는 초등학교 여교사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컷부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를 본 누리꾼들은 “컷부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진짜 기발하네”, “컷부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중독성 대박”, “컷부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39회는 언제 나오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컷부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사진=웹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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