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에서 구조된 탑승객들이 팽목항으로 이동, 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 여객선 침몰사고 후 구조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16일 오후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얼굴이 안 보이는 친구들을 찾으며 울먹이고 있다. 연합뉴스
▲ 20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119 구조대원 및 해경 관계자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희생자 시신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 21일 오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앞 사고 해상에서 수색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이날 오전 사고해역의 날씨는 맑았고 파고는 0.5m로 수색 구조작업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연합뉴스
▲ 세월호 침몰 5일째인 20일 밤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 많은 시민들이 모여 촛불을 들고 실종자들의 생환을 기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세월호 침몰 실종자 가족들이 20일 오전 청와대 항의 방문을 시도,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교 인근에서 경찰에 가로막히자 청와대로 향하는 길을 열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 세월호를 건조한 일본의 조선소가 만든 비슷한 규모의 선박이 2009년에 균형을 잃고 전도되는 사고를 겪은 것으로 확인됐다.
▲ 18일 오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앞 사고 해상에서 구조대원들이 사력을 다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세월호의 뱃머리는 이날 오후 완전히 물에 잠겼으며 구조대는 추가 침몰을 막기 위해 대형 공기주머니인 리프트백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