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과천선 박민명 김명민

‘개과천선’ 박민영, 속옷 차림으로 김명민과 첫 만남 ‘화들짝’ 

‘개과천선’ 박민영이 속옷 차림으로 김명민과 대면했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는 이지윤(박민영 분)이 이미래(주연 분)의 결혼식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부 대기실에 있던 미래는 김석주(김명민 분)를 보고 놀랐다. 이에 미래는 지윤에게 그를 결혼식장 밖으로 나가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지윤은 친구의 부탁에 석주가 있는 테이블로 다가가 일부러 와인을 쏟으며 그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고 고군분투했다.

이때 지윤은 미래가 만들어 보낸 수면제를 탄 와인을 마시고 몽롱해졌다. 이후 지윤은 잠에서 깼지만 석주가 집안에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지윤이 “아무 일 없었던 것이냐”라고 묻자 석주는 “난 네가 초대를 한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답변해 이지윤을 초초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지윤은 이내 술에 취해 석주에게 한 술주정을 기억했고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과천선 박민영 김명민 러브라인 형성되나?”, “개과천선 박민영 김명민 첫 만남에 속옷 차림이라니..역시 술 버릇이 무섭네”, “개과천선 박민영 김명민 관계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과천선’은 대형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김석주가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사진=MBC ‘개과천선’ 캡처(개과천선 박민명 김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