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송파2동 제1투표소에서 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투표를 하고 있다.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섹시미 벗고 캐주얼 차림으로 “수수한 모습 더 예뻐”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생애 첫 투표를 했다.

혜리가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송파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제 1투표소에서 6·4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혜리는 흰색 크롭탑 반팔티와 블랙 스키니진에 스니커즈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투표소를 찾았다.

이번 선거는 1995년 6월 5일 이전 출생자인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투표권을 갖는다. 혜리 역시 1994년 6월 9일생으로 생애 첫 투표권을 갖고 한 표 행사할 수 있게 됐다.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감회가 남다를 듯”,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긴장됐겠다”,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수수한 모습도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혜리를 비롯해 미쓰에이 수지, 엑소 세훈과 카이, 빅스 혁, 틴탑 니엘, 포미닛 권소현, 2NE1 공민지,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설리, 에이핑크 손나은과 김남주 등이 첫 투표권을 갖게 됐다.

사진=연합뉴스(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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