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연 데뷔전 결과, 경기 결과

송가연 데뷔전 결과, 日 에미 야마모토에 ‘TKO승’…“경기 영상 다시 봐도 짜릿” 

‘송가연 데뷔전 결과 경기 영상’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로드FC 데뷔전에서 일본 선수를 상대로 짜릿한 TKO 승리를 거뒀다.

송가연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7’ 데뷔전에서 일본 에미 야마모토 선수를 1라운드 TKO로 제압했다.

이날 데뷔전에서 송가연은 경기 초반부터 에미 야마모토를 몰아치면서 주도권을 잡아갔다.  이후 에미 야마모토를 케이지 구석에 몰아넣고 연신 주먹을 날렸다.

이에 송가연은 데뷔전 1라운드 2분 23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레프리 스톱으로 TKO승을 거두며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데뷔전이 끝난 후 송가연은 “진짜 신난다”며 “파이터로서도 승승장구하겠다”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가연의 데뷔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멤버인 조세호, 나나, 이동욱, 홍수현, 이소라, 신성우, 박민우 등이 응원을 와 훈훈함을 자아냈다.

송가연 데뷔전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가연 데뷔전 결과, 경기 영상 대박. 파이터로 승승장구하길 바란다”, “송가연 데뷔전 결과, TKO승 축하해요”, “송가연 데뷔전 결과, 경기영상 다시 봐도 짜릿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송가연 데뷔전 결과, 경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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