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보양식의 흑염소를 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천시 애련정로 141번지에 위치한 염소요리 전문점인 연촌염소탕은 대표인 한종환씨와 박승자 부부가 직접 손수 요리하고 있어 맛의 진맛을 느낄 수 있다.

연촌염소탕은 한종한 대표가 직접 자신의 농장에서 정성껏 흑염소를 길러 순수 국산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특히 직접 가마솥에 48시간 국물을 끌여 염소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기름을 제거해 단백한 맛의 육수가 일품으로 손님들이 들끌고 있다.

여기에다 신선한 야채는 손님이 원하면 무한대로 풍부하게 제공해 국산의 염소와 야채를 곁들인 맛의 진미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비타민A가 다른 동물의 간보다 월등히 많아 야맹증과 노년기의 시력감퇴에 유효한 신선한 간을 항상 제공하고 있어 한층 영양식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연촌염소탕의 주요 메뉴는 육회와 전골, 갈비전골, 수육, 뚝배기탕 등 염소요리가 총 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메뉴로 여성을 비롯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애용하고 있는 등 한번의 고객은 영원한 고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한 대표의 철학 ‘손님은 가족처럼’이란 슬로건의 철저한 서비스 정신으로 한 대표 부부를 비롯한 종업원 모두가 손님을 맞이하고 있어 친절한 음식 맛도 곁들일 수 있는 음식점이다.

또 염소농장을 오는 10월께 충북 음성에 새롭게 마련해 보다 깨끗한 환경의 흑염소를 많은 손님들께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흑염소는 옛 조상으로 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신비의 약용동물로 알려져 있으며 초식과 열매를 고루 먹는 아주 신비한 동물로 오랜 옛적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노약자나 임산부, 발육기의 어린이 및 허약체질의 영보급에 많이 애용되는 등 현대 과학 문명이 고도로 발달된 오늘에도 흑염소의 인기는 날로 상승하고 있다.

흑염소의 중요성분으로는 우리 인체에 필요한 칼슘이 소, 돼지, 닭에 비해 약 10배 이상이나 되며 특히 토코페롤(비타민E)이 45mg(100g기준)나 함유돼 있는 약용동물이라고 알려져 있다.

박승자 대표는 “음식은 손 맛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정성이 흠뻑 겸비가 돼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 늘 음식을 즐거운 마음으로 요리하고 있다”며 “손님들이 보양식을 즐겁게 드실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종업원 모두가 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소 : 이천시 애련정로 141

번호 : 631―8292

김정오기자/jokim@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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