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구리시가 배우 독고영재씨, 방송인 현상윤, 김민옥씨, 호서대 정성진 초빙교수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구리시청>

구리시는 배우 독고영재씨를 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독고씨는 시가 7년 전부터 추진해온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유명 배우의 홍보대사 활동으로 GWDC사업 성공을 통한 시의 위상을 높이는 등 경제·문화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고씨는 “시 홍보활동은 물론 최근 불거진 지자체와의 갈등 해소에도 적극 참여해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을 성공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철기자/iprokc@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