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이 지난 19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45억의 꿈, 하나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개회식을 갖고 16일간 화려한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이에 중부일보는 대회 기간 동안 한국선수 1천68명의 감동적인 경기 모습은 물론 경기·인천 출신 선수들과 인천을 알리는 각종 문화행사를 카메라 앵글에 담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화려한 개회식과 대회 3일째 한국선수들의 모습을 담았다.

   
▲ 화려한 축포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하늘을 수놓으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개회를 알리고 있다.
   
▲ 북한 선수단이 시민의 환대를 받으며 일본에 이어 30번째로 입장했다.
   
▲ 개최국인 대한민국 선수단이 마지막으로 입장하고 있다.
   
▲ '인천-하나된 아시아를 만나는 곳' 이란 주제로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로 나선 한류스타 이영애가 성화를 전달받고 있다.
   
▲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로 나선 한류스타 이영애가 성화를 점화하고 있다.
   
▲ 가수 싸이가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 안겨준 우슈 남자장권 이하성(수원시청)이 20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금메달에 입을 맞추고 있다.
   
▲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경기를 찾은 태국 응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한 한국의 정유연이 인천시 서구 드림파크승마장에서 경연을 펼치고 있다.
   
▲ 20일 오후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사이클 단체스프린트 중국과의 결승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선수들이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21일 인천 박태환수영장에서 북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여자단체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특별취재단·인천·경기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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