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드미병원과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의료지원사업 협약식 모습.

‘밝고 편안한 삶의 추구,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짐, 아름다운 건강함’을 모토로 통합메디컬 브랜드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정강의료재단 위드미병원 그룹.

발빠르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의 흐름에 의료서비스 역시 단층적 구조가 아닌 여러 의료서비스를 통합한 멀티케어 시스템 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의·과학의 발달과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신노년층의 적극적 사회활동 참여는 이같은 추세를 더욱 뒷받침하고 있다.

이런 경향에 발맞춰 요양병원과 정형한방센터, 메디컬미용센터를 특화 시킨 위드미병원그룹은 질 높은 의료 서비스로 멀티케어 의료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요양병원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있는 ‘정강의료재단 위드미요양병원’

위드미요양병원은 환자들의 다양한 질환을 종합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6개의 진료과목과 11인의 상주 전문의, 100여명의 전문 간호 스텝으로 구성된 전문 요양재활 의료기관이다.

특히 기존의 요양병원들과 차별화가 느껴지는 360(847㎡)병상대의 넓은 규모와 세련된 인테리어는 질 높은 의료 서비스와 맞물려 개원한 지 2년만에 요양병원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편안하고 쾌적한 의료시설과 종합병원 수준의 전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위드미요양병원은 총체적인 멀티케어를 실현하기 위해 안전 면에서도 독보적인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를 위해 주기적인 비상대피훈련, 환자 개개인의 동선까지 파악된 대피동선과 철저한 소방시스템은 보건복지부와 소방당국의 화재 및 시설 안전점검 심사를 통과했고, 올해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전국 요양병원 인증제를 통과하면서 위드미요양병원은 요양병원의 진정한 의미 자체를 총체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편안한 신체와 질 높은 삶을 위한 선택, ‘위드미 정형·한방통증협진센터’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급·만성 통증치료 및 각 종 사고, 상해, 만성질환의 수술 후 필요한 재활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위드미 정형·한방통증협진센터는 양방(정형외과전문의)과 한방 치료의 장점만을 모은 협진 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인천 성모병원, 힘찬병원, 나누리병원 등 척추와 관절 치료 전문 병원들의 협력병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위드미정형·한방통증센터는 최근 길병원 정형외과 과장 출신의 전문 의료진을 영입, 급·만성 통증에 대한 전문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전문진단장비 및 전문 시스템 도입을 통해 물리치료와 운동치료, 도수치료 등 환자 개별 맞춤 치료를 제안,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드미 정형한방·통증협진센터는 지난달 원내 시설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더욱 체계적이고 다양한 종류의 정형외과 진료, 한방 진료, 운동치료 프로그램 등을 진행 중에 있고 인천과 부천 등 경인 지역의 통증·재활 분야의 선두 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위드미병원 정형센터

-1:1 맞춤형 메디컬 뷰티그룹, ‘위드미 성형피부센터’

위드미 성형피부센터는 ‘아름다움’이라는 주체로 신노년층의 길어진 수명과 함께 자신의 건강뿐 아니라 외적인 관리에도 신경을 쓰는 추세에 발맞춰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안티에이징 및 성형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돼 고객층에게 보다 젊고 자신 있는 삶을 지향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안티에이징 뷰티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다.

위드미성형피부센터는 지역내 최대 규모의 통합 뷰티 센터로서의 영역을 넓히면서 한편으로는 인천시, 인천의료관광재단, ㈜한국지엠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의료 후원 사업 활동을 통해 위드미병원의 우수한 선진의술을 전파하며, 국위선양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 진행된 나눔의료를 통한 인술을 계기로 베트남 국영 하노이방송국, 중국 허난성의 국영TV방송국의 취재에 협조하기도 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메디컬 뷰티 브랜드로 글로벌 대열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위드미성형피부센터는 현재 인천 최초로 도심형 면세점과 유명외식브랜드가 통합 입점할 글로벌센터에서 단독 VIP뷰티그룹 런칭을 기획 중이다.



-제17회 아시안게임 지정병원 위드미병원그룹은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지정병원으로 채택돼 현재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여자축구 및 럭비경기의 의무팀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고위험도 스포츠인 럭비경기의 관계자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3일간 경기 동안 선수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 럭비 경기의무 담당으로 파견된 해외의무팀 담당자들은 위드미재활치료센터에서 파견된 전문의료팀의 실력을 높게 평가한 바 있다. 이밖에도 위드미병원 그룹은 서구 크리켓경기장, 서울 신월야구장 의무팀으로 활동 중이다.

또 위드미병원 성형피부센터는 길병원, 성모 병원, 21세기병원 등 인천의 대표 병원들과 함께 선수촌 내에 마련된 의료홍보관에서 인천을 방문한 임원단과 선수단을 대상으로 인천 의료기관을 대표해 인천시의 선진화된 의료서비스를 홍보하고 전파하는 홍보관에서 홍보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위드미병원그룹의 정광모 이사는 “위드미병원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메디컬 네트워크를 통해 구축한 탄탄한 의료연계서비스를 토대로 복합의료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다”며 “향후 인천 등 경인지역의 지역주민들의 주치의로 한발 앞선 의료서비스제공은 물론 태국, 베트남, 중국, 중동지역 등 아시아 국가들을 우선 대상으로 의료전문 서비스 수출 및 의료관광 상품 세일즈를 통한 글로벌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길호기자/sgh@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