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 근황 |
배우 이민정이 화보로 근황을 전했다.
1일 패션 매거진 W는 글로벌 런칭하는 스위스 메이드 토리버치 워치의 첫 뮤즈가 된 이민정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민정의 24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민정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민정은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촬영, 인터뷰 등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는 늦은 밤까지 24시간 토리 버치 워치와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최근 남편 이병헌의 협박 사건에도 불구하고 이민정은 화보 촬영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시종일관 웃으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고.
촬영 관계자는 "도시적이고 럭셔리한 그리고 무엇보다 깨끗한 그녀의 이미지가 토리버치 워치의 새로운 컬렉션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민정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이민정 근황, 이병헌 협박 사건에도 화보 촬영이라니 대단하다", "이민정 근황, 남편 이병헌 사건으로 마음도 안 좋을 텐데 화보 촬영까지.. 역시 프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의 동영상 협박 사건이 터진 다음날인 3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약 2주간 지인의 결혼식과 화보 촬영 등의 일정을 마친 후 지난 16일 귀국했다. 이후 조용히 공식 일정을 소화 중이다.
사진=매거진 W(이민정 근황)
관련기사
- 모델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거절하자 다희와 협박 모의…‘빚 청산 목적?’ 모델 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거절하자 다희와 협박 모의…‘빚 청산 목적?’모델 이지연이 배우 이병헌에게 집을 사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3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지연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30일 검찰에 따르면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했으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가 돌아와 협박을 모의하게 됐다.검찰에 따르면 이지연은 광고모델 일을 하면서도 별다른 수입이 없었고 다희 역시 장기간 활동이 없어 역시 소속사에 3억원 넘는 빚을 진 상태였다.이지연은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와 함께 이병헌과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
-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이병헌과 3개월 만나, 결별 요구에…” 진실은?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이병헌과 3개월 만나, 결별 요구에…” 진실은?이병헌에게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50억원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된 모델 이지연이 “이병헌이 결별을 요구하자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범행 동기를 진술해 파문이 일고 있다.이지연 측 변호인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이지연과 이병헌은 3개월 전부터 몇 차례 만나왔다. 이병헌이 8월께 ‘더 만나지 말자’고 하자 이 씨가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게 된 것”이라며 “문제의 동영상을 촬영한 사람은 이지연이 아니라 함께 있었던 김 씨(글램 다희)”라고 주장했다.보도에 따르면 이지연은 이병헌과 약 3개월 전부터 몇 차례 만남을 가져왔다. 하지만 이병
- ‘이병헌 협박女’ 걸그룹 글램 다희·모델 이지연 최대 무기징역?…처벌 수위 ‘관심’ ‘이병헌 협박女’ 걸그룹 글램 다희·모델 이지연 최대 무기징역?…처벌 수위 ‘관심’배우 이병헌(44)에게 음담패설을 나누는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50억원을 요구한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21)와 모델 이지연(25)에게 최대 무기징역이 내려질 수 있다는 입장이 나왔다.지난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병헌을 협박하다 체포된 다희와 이지연에 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변호사는 “공갈죄가 성립할 경우 일반적으로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선고 받게 된다”고 말했다.이어 변호사는 “하지만 이번 사건 같이 요구하는 액수가 큰 경우 특별법이 적용되는데 50억 원을 요구한 이번 사건의 경우에는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 내
- “50억 안주면 음담패설 영상 유포” 이병헌 협박女 글램 다희 등 2명 영장 “50억 안주면 음담패설 영상 유포” 이병헌 협박女 글램 다희 등 2명 영장배우 이병헌(44)과 음담패설을 나누는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거액을 요구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 등 20대 여성들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공갈미수 혐의로 A(21)씨와 B(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글램 다희 등은 올해 6월께 이병헌이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누는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이병헌 측은 “지난 8월 28일 이병헌은 본인의 개인자료를 공개하겠다며 수십억을 요구하는 협박을 당했다”며 즉각 신고조치했다.경찰은 문제의 동영상이 담긴 글램 다희와 B씨의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을 압수했으며, 조만간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분석을 의뢰할 방
-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서울서 광고 촬영·차기작 대본 검토 중 "이병헌은?"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서울서 광고 촬영·차기작 대본 검토 중 "이병헌은?"배우 이민정이 프랑스에서 귀국한 후 이병헌의 본가가 아닌 친정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7일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정이 16일 귀국해서 광고 일정을 소화하며 지내고 있다. 현재 서울 친정집에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차기작 대본도 들어오는 대로 검토하고 있다.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이민정은 지난달 말 남편 이병헌의 음담패설 동영상 관련 50억 협박 사건이 터진 후 지난 4일 지인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이민정은 귀국 후 경기도 광주의 신혼집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친정집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CF 촬영 일
- 이민정-이병헌 신혼집 가사도우미 "둘이 밥 먹고 자고 갔다" 불화설 일축 이민정-이병헌 신혼집 가사도우미 "둘이 밥 먹고 자고 갔다" 불화설 일축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불화설이 제기된 가운데 가사도우미가 이민정의 근황을 전했다.최근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신혼집 가사도우미는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둘이 사이좋게 지낸다. 자축 좋지 않은 쪽으로 말들을 하는데 지난 수요일에 (이)민정 씨가 왔다 갔다"고 말했다.이어 "밥도 같이 먹었다. 하룻밤 자고 갔다"고 전하며 이민정-이병헌 부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또 일각에서는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신혼집이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집이 부동산 매물로 나왔다는 소리는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두 사람의 광주 신혼집은 대지 320평에 건물만 무려 130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에 신혼집을 차리게 된 것은 이병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