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 근황

배우 이민정이 화보로 근황을 전했다.

1일 패션 매거진 W는 글로벌 런칭하는 스위스 메이드 토리버치 워치의 첫 뮤즈가 된 이민정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민정의 24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민정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민정은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촬영, 인터뷰 등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는 늦은 밤까지 24시간 토리 버치 워치와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최근 남편 이병헌의 협박 사건에도 불구하고 이민정은 화보 촬영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시종일관 웃으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고.

   
 

촬영 관계자는 "도시적이고 럭셔리한 그리고 무엇보다 깨끗한 그녀의 이미지가 토리버치 워치의 새로운 컬렉션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민정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이민정 근황, 이병헌 협박 사건에도 화보 촬영이라니 대단하다", "이민정 근황, 남편 이병헌 사건으로 마음도 안 좋을 텐데 화보 촬영까지.. 역시 프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의 동영상 협박 사건이 터진 다음날인 3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약 2주간 지인의 결혼식과 화보 촬영 등의 일정을 마친 후 지난 16일 귀국했다. 이후 조용히 공식 일정을 소화 중이다. 

사진=매거진 W(이민정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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