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모델 이성경, 최소라와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17일 패션매거진 엘르(ELLE) 는 박재범과 이성경, 최소라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우주 여행을 콘셉트로, 박재범과 이성경, 최소라가 차가운 달빛 태닝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들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화장품브랜드 ‘문샷’의 제품으로 완벽한 피부와 깊은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블랙 스모키 아이, 과감하고 강렬한 컬러 매치의 메이크업 룩으로 한층 더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유니크한 메이크업을 한 박재범, 모델 이성경, 최소라는 ‘우주’라는 비현실적인 공간의 세트에서 카메라 앞에서 열연을 해 촬영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 또한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재범, 이성경, 최소라와 문샷이 함께한 뷰티 화보는 엘르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엘르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