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진이 전진 열애설

윤진이 전진 열애설, 싱가포르 여행 목격담 확산 "진짜 사귀나?"

배우 윤진이(24·본명 김윤진)와 신화 전진(34·본명 박충재)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오전 한 매체는 전진과 윤진이가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싱가포르 여행 모습이 여행자 및 교민들에 목격돼 온라인을 통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앞서 윤진이는 지난 8월 전진의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진이와 전진의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진이 전진 열애설, 사실이야?", "윤진이 전진 열애설, 벌써 해외여행까지 같이 가는 사이?", "윤진이 전진 열애설, 진실이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2012년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극중 임태산(김수로 분)의 터울 많은 여동생 임메아리 역할을 맡아 발랄한 매력을 뽐내 인기를 얻었다.

이후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출연했다. 현재는 23일 개봉되는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전진은 지난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윤진이 전진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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