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진이 전진 열애설

'전진과 열애설' 배우 윤진이는 누구?…'신품' 김수로 여동생 임메아리

그룹 신화 전진(34·본명 박충재)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윤진이(24·본명 김윤진)에 관심이 생리고 있다.

1990년생인 윤진이는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2년 SBS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 극중 임태산(김수로 분)의 터울 많은 여동생 임메아리 역을 맡아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 인기를 얻었다.

이후 윤진이는 KBS2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 출연했으며, tvN '응답하라 1994'에서는 B1A4 바로와 풋풋한 로맨스를 펼쳤다.

또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는 조인성의 전 여자친구 역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는 성준, 정유미와 삼각관계를 이루기도 했다.

현재는 윤진이는 오는 23일 개봉되는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전진과 윤진이가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진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고 열애를 부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진과 열애설 난 윤진이 '신품' 임메아리 였구나", "윤진이 전진 열애설 사실 아니라니 다행이네", "윤진이 전진 열애설, 의외로 드라마 많이 나왔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은 지난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윤진이 전진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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