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24일부터 다이소 매장서 판매·예약 시작 "가격은?" 

다이소 매장에서 아이폰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22일 다이소는 "오는 24일부터 매장에 마련된 휴대전화 소동 판매기에서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판매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판매는 31일부터 진행된다.

10월부터는 단통법 시행으로 각 판매처에서 휴대전화 지원금을 공시해야 한다. 다이소 매장의 휴대전화 자동판매기를 이용하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최저할부원금(공시지원금+매장지원금 15%)으로 예약할 수 있다.

다이소는 지난 8월 주요 10개 매장에 휴대전화 자판기를 시범 설치한 바 있다.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서울 경기의 30여개 매장으로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아이폰 예약 선착순 300명에게는 셀카봉과 액정 보호필름을 지급하며,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직접배송이 가능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다이소에서 예약해야겠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다이소에서 판매까지? 신기하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다이소에서 사면 더 싼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애플 유튜브(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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