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아 아이슬리(왼쪽)·올리비아 핫세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엄마 닮아 빼어난 미모 ‘청순 여신’

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가족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올리비아 핫세는 6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엄마를 쏙 빼닮은 우월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아들 알렉산더 마틴 역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1951년 생인 올리비아 핫세는 런던 드라마 스쿨에서 공부하던 중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에 발탁돼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1993년 올리비아 핫세의 세 번째 남편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2003년 TV 다큐 ‘캘커타의 테레사 수녀’에 아역으로 데뷔한 인디아 아이슬리는 2012년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을 통해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이후 미국 ABC-TV 드라마 ‘미국 10대의 숨겨진 삶’, 영화 ‘헤드스페이스’, ‘말레피센트’ 등에 출연했다.

사진=인디아 아이슬리 페이스북 캡처(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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