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에 도발 "타쿠야 복수하러 왔다"

일본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장위안에게 도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일본 콘서트 일정 때문에 자리를 비운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참여해 중국 대표 장위안과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일일 비정상 대표 히로미츠는 "전부터 타쿠야와 아는 사이라서 프로그램을 1회부터 챙겨봤다. 타쿠야가 그 동안 장위안 씨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서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 오늘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 왔다"며 장위안을 도발했다.

그러자 장위안은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다"며 태연하게 받아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 도발, 기대된다",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 도발, 타쿠야 자리 꿰차는 것 아니겠지?",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 라이벌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행복'에 대해 다양한 토론을 펼칠 '비정상회담'은 오는 2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