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윤수 이천사랑모임 중앙회 회장(전 산업자원부 무역조사실장)이 최근 새누리당 산업자원분과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심 회장은 장호원 출신으로 1976년 제18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중소기업청 기획관리관, 주중대사관 상무관, 산업자원부 무역조사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 1998년 이래 이천출신 공직자모임인 이천사랑모임 중앙회 회장을 맡아 이천지역 발전을 위한 가교역할을 한 바 있으며, 이번 새누리당 산업분과위 부위원장 임명을 통해서 이천지역 산업발전, 특히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오기자/jokim@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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