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연 아나운서

조우종 아나운가 사심 드러낸 이지연 아나운서는 누구?…얼굴·몸매 '대박'

KBS 조우종 아나운서가 사심을 드러낸 후배 이지연 아나운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86년생인 이지연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11년 37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이후 2005년 '특파원 현장보고', 'KBS 뉴스타임', '스포츠다큐 승부', '연예 매거진' 등의 진행을 맡았다.

특히 이지연 아나운서는 청순한 외모에 늘씬한 몸매 등으로 남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가애란 아나운서는 "예쁘고 몸매 예쁜 후배 앞에서 떠나질 않더라. 그게 이지연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라고 폭로해 조우종을 당황케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우종이 이지연 아나운서한테 관심 가질 만하다",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랑 잘 됐으면", "이지연 아나운서 예쁜데 몸매까지 좋네.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이지연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