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오산대학교가 IBK기업은행과 거래 우수기업 등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산대학교>

오산대학교는 청년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오산대학교-IBK기업은행-기업’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은 오산대학교 서범석 총장, IBK기업은행 김영규 부행장, ㈜금강이엠씨 백은기 대표이사, IBK기업은행의 거래 우수기업 19개 사의 대표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오산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인재채용에 앞장서는 등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라는 사회적 요구에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서범석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교육과 산학협력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 및 현장체험학습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창균·류승대기자/chkyun@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