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수(52·사진) (재)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3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임시총회에서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는 전국의 지역문화재단 간 운영정보를 교류하고 전문성 향상,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공동 정책사업, 지역문화조사연구 등을 위해 2012년 5월 설립됐으며 현재 전국 42개의 기초문화재단이 가입돼 활동 중이다.

지난해 4월부터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이사로 활동해온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는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 부의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 3월부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정찬성기자/ccs12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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