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소라 치맥 파티

강소라 치맥 파티, 오피스룩 입고 등장...직장인들과 '뜨거운 금요일'

'강소라 치맥 파티'

배우 강소라가 직장인을 위한 '치맥 파티'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는 7일 오후 tvN 금토드라마 '미생'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서초구 모 치킨집에서 자신이 직접 선정한 한 회사의 직원들과 치맥 파티를 열었다.

앞서 '미생'의 시청률 3% 달성 시 한 회사를 무작위로 선택해 가을날 '치맥'을 쏘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는 강소라는 이날 직원들과 치킨과 맥주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강소라는 직원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경청하는가 하면 한결같이 밝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주도해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강소라 치맥 파티, 사진제공=윌 엔터테인먼트

또한 박지윤으로부터 "'미생'에서 현실과 다른 것은 강소라의 비현실적 몸매"라는 평을 들으며 몸매에 대한 극찬을 받은 바 있는 강소라는 이날 단정한 오피스룩을 입고 극 중 안영이의 모습 그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3회 만에 3.1%, 3주 만에 4.7%(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임시완)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강소라 치맥 파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소라 치맥 파티, 정말 재밌었겠다", "강소라 치맥 파티, 오피스룩의 비현실적인 몸매 끝내준다", "강소라 치맥 파티, 우리회사에는 왜 저런 여직원이 없지?", "강소라 치맥 파티, 미생 재밌더라...6% 공약도 가능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사진=tvN 화면캡쳐(강소라 치맥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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