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뮤지컬·합창...송년 3종 세트 '크리스마스 칸타타'
오페라·뮤지컬·합창...송년 3종 세트 '크리스마스 칸타타'
  • 이복진
  • 승인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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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시아스 합창단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오는 29일 안산을 시작으로 전국 19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오페라와 뮤지컬, 합창으로 재연한 작품으로 매년 한층 세련된 작품성과 함께 14년간 공연됐다.

지난 2011년 세종문화회관 명품공연으로 선정되는 등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오페라, 뮤지컬, 합창 등 총 3개의 막으로 구성돼 있다.

1막 오페라 공연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주제로, ‘초라한 마굿간에 울려 퍼지는 천사들의 노랫소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임하소서 임마누엘’ ‘오 거룩한 밤’ ‘만백성 기뻐하여라’ 등 성가들이 편곡돼 불린다.

2막 뮤지컬에서는 오 헨리의 대표적인 단편 ‘크리스마스 선물’을 모티브로, ‘따스하고 행복한 가족뮤지컬, 크리스마스의 선물’이라는 타이틀로 선보인다. ‘징글벨’ ‘화이트 크리스마스’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등 대표 캐롤들이 그라시아스만의 화사한 음색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마지막 3막 합창 공연은 ‘2014년을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하는 뜻깊은 합창’이라는 타이틀로, 헨델의 ‘메시아’ 중 ‘우리를 위해 한 아기 나셨다’ ‘주께 영광’ ‘할렐루야’ 등 명곡을 통해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이자 러시아 공훈 예술가 보리스 아발랸(Boris Abalyan)이 지휘를 맡는다. 그라시아스합창단 수석 지휘자이기도 한 아발랸은 유수의 국제 합창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을 맡는 등 합창 지휘자로 명성이 높다.

2000년에 창단된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지난 4월 이탈리아 ‘리바 델 가르다 국제합창대회’, 스위스 ‘몽트뢰 국제합창제’에서 각각 대상과 1등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로스앤젤레스 슈라인오디토리엄(Shrine Auditorium)을 시작으로 미국 14개 주, 20개 도시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 미국 순회공연’을 개최해 6만7천여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2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7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19~21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등에서 순회 개최된다.

수익금 전액은 전 세계의 고통받는 이웃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에 사용된다.

문의 070-7538-5343.

이복진기자/bok@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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