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에네스카야 불륜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와 교제 주장女 “관계도 있었으니 100% 불륜이지”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하고 여성들을 만났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여성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네스 카야와 교제를 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글을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게시자는 자신이 에네스 카야와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제2, 제3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 적는다”는 글과 함께 에네스카야가 직접 찍은 셀카를 보내준 카카오톡 대화창을 캡처해 공개했다.

또 “나한텐 자기 이름이 에네스라고 안 했고 닉이라고 했다”며 “우연히 방송 보고 나서 방송에도 나온다고 했고 유부남이라는 사실에 쇼크를 받았다. 유부남이라는 언급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특히 “관계도 있었으니 100% 불륜이지. 이걸 어떻게 증명해야 할까. 우리집 들어갔다 나간거 가지고는 전혀 안 될것 같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카톡 아이디 뿐만 아니라 전화 번호도 다 알고 우리집 왔던 CCTV에도 다 찍혔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불륜설, 관계까지 했으면 당연히 불륜이지”,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불륜설, 카톡 사진까지 불륜 맞는 듯”,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불륜설, 그렇게 안 봤는데 사생활 최악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사진=JTBC(비정상회담 에네스카야 불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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