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이민정 부부 |
이병헌-이민정, 꼭 끌어안고 여전한 부부애 과시 "진짜 이병헌 맞아?"
배으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여전히 사이 좋은 부부'라는 제목으로 이병헌-이민정 부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서로를 꼭 끌어안고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쇼핑을 마친 듯 이병헌의 한 손에는 쇼핑백이 들려 있었다.
이에 대해 이벙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에 "사진 속 인물은 이병헌이 맞다"며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과 미국 일정을 함께하며 여전히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병헌은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으로부터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이 있다는 빌미로 50억을 요구 받으며 협박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지난 16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다희와 이지연은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다. 선고공판은 내년 1월 15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민정 부부 애정전선 이상 없구나", "이병헌 이민정 부부, 아직도 신혼 같네", "이병헌 이민정 부부, 50억 협박 사건에도 끄떡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홍지예기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이병헌 이민정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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