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근황

맥컬리 컬킨 근황, 인사불성 상태로 질질…“‘나 홀로 집에’의 깜찍함은 어디로?”

크리스마스 단골 영화 ‘나 홀로 집에’로 인기를 얻은 배우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록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밤 벨몬트 공연에서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진 속 맥컬리 컬킨은 인사불성으로 동료에게 부축을 받으며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다. 특히 ‘나 홀로 집에’ 속 귀여운 모습은 찾을 수 없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 1991년 ‘나홀로 집에’ 개봉 후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손에 쥔 맥컬리 컬킨은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맥컬리 컬킨의 재산을 둘러싼 부모의 반복된 이혼과 소송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마약 중독에 빠지기도 했다.  

현재 맥컬리 컬킨은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음악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피자 언더그라운드’는 60~70년대 미국 락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패러디한 밴드다.

맥컬리 컬킨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맥컬리 컬킨 근황, 나 홀로 집에 주인공 맞아?”, “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근황, 몰라보겠다”, “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근황, 왜 이렇게 인사불성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사진=피자 언더그라운드 페이스북 캡처(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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