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 이재용 전 부인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 열애

이정재와 열애 ‘이재용 전 부인’ 임세령은 누구?…과거 삼성가 며느리

배우 이정재와 열애 중인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시절인 1997년 초 양가 어머니 주선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1년여 교제 끝에 1998년 6월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2009년 2월 합의 이혼으로 10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하나, 딸 하나가 있다.

임세령의 아버지 임창욱은 대상그룹 명예회장으로, 대상그룹은 청정원·웰라이프·미원 등으로 유명한 종합식품회사다.

장녀인 임세령은 대상그룹의 외식부문 계열사 ‘와이즈 앤피’의 공동대표이며, 대상그룹의 식품사업 총괄부문 상무다.

1일 오전 한 온라인 연예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지난달 26일 임세령이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에 대해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와 임세령씨는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는 지난 2005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임세령 상무의 이혼 이후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재 이재용 전 부인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 열애, 재벌가와 톱스타 만남 대박”, “이정재 이재용 전 부인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 열애, 뭔가 잘 어울려”, “이정재 이재용 전 부인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 열애,  새해부터 대박 사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재는 올해 최동훈 감독의 ‘암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지예기자/

사진=연합뉴스(이정재 이재용 전 부인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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