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패치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 열애 포르쉐911 카레라 |
‘디스패치 포착’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 열애, ‘포르쉐911 카레라’ 타고 이정재 집으로?
배우 이정재 측이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사이를 연결해준 포르쉐에 대한 관심도 급증되고 있다.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정재와 임세령 씨가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오전 한 온라인매체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지난달 26일 임세령이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이정재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10년 전 만남이 계기가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디스패치는 임세령이 세컨드카인 ‘포르쉐 911 카레라’를 타고 이정재와 자주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임세령의 세컨드카로 알려진 ‘포르쉐 911 카레라’ 4시리즈의 국내 판매가격은 카레라 4 쿠페가 1억3460만원, 카브리올레 모델이 1억5000만원이다.
‘포르쉐 911 카레라’는 2013년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베스트 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와 임세령씨는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디스패치 포착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 이정재 열애, 데이트할 때 포르쉐911 카레라 타고 다니는 구나”, “디스패치 포착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 이정재 열애, 포르쉐911 카레라 가격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장녀로, 지난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했으나 2009년 2월 이혼했다. 이정재는 현재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을 촬영 중이다. 홍지예기자/
사진=연합뉴스(디스패치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 이정재 열애 포르쉐911 카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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