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인천지사는 지난 2일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대한적십자 인천지사 직원과 봉사원 등 70여명은 인천시 남구 용현동 10개 가구에 가구당 연탄 300개씩 총 3천장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 인천지사 관계자는 “새해의 시작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자 봉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백승재기자/bek@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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