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신덕식품은 포장김치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21년간 전통의 맛을 유지하고 있다.

오랜 전통으로 축적된 장인정신을 가지고 옛 맛을 계승하고자 청결과 위생, 맛을 최우선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영)신덕식품의 ‘전주김치’는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준수해 생산하고 있다.

사계절 최상의 생산지 계약재배로 100% 국내산 재료만 엄선해 김치를 만든다.

섬진강 상류 청정지역인 고랭지 임실 배추를 사용하며, 천일염으로 절임을 한다. 절임시 5회 이상 위생 세척해 깨끗하고 안전하다.

무, 고추가루, 마늘, 생강 등의 재료도 모두 엄선된 국내산만을 사용한다. 엄선된 재료들은 1년간 저온 숙성한 강경 새우젓을 넣고, 건멸치, 건보리새우, 천연 다시마를 우려낸 육수로 버무린다.

한장 한장 버무려 정성껏 만든 김치는 생김치의 맛이 뛰어나며, 숙성될 수록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기업들과도 협력을 통해 뛰어난 맛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에버랜드, 아워홈, 포스코 등 인정받는 기업들의 협력사로 국내 소비자는 물론, 세계인들의 입맛에 맞는 김치를 생산한다.

최근에는 무공해 전주김치 생산을 위해 최신식 시설로 공장을 설립, 더 나은 제품을 생산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영)신덕식품은 신토불이 신념으로 조상의 지혜로운 식생활 문화를 과학적으로 분석, 연구해 소비자들에게 다가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신덕식품 관계자는 “영농조합 전 직원들의 양심을 건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김치를 제공해 식약(食藥)일체로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고 밝혔다. 조윤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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