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킹 유승옥

스타킹 유승옥 "난 원래 육덕진 스타일"…가슴 허리 엉덩이 측정해보니

스타킹 유승옥이 화제의 키워드에 올랐다.

최근 SNS에서 몸매종결자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유승옥이 스타킹에 출연했다.

유승옥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해 콜라병도 울고 갈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이날 유승옥이 몸에 딱 달라붙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숨막히는 뒤태를 공개하자 조세호, 김종민, 샘오취리 등 남자 패널들의 뜨거운 환호와 여성 패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유승옥은 “키는 173cm, 몸무게는 58kg”이라고 밝히며, 현장에서 신체사이즈를 측정, 가슴 35인치에 허리는 23.5인치, 엉덩이 둘레는 36.5인치라는 완벽한 사이즈를 자랑했다.

   
스타킹 유승옥

이에 MC 강호동이 “타고난 몸매냐”고 묻자 유승옥은 “비율은 타고난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유승옥은 최근 머슬 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 탑5 안에 들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유승옥은 이에 대해 "커머셜 모델 부분은 아무래도 서양인 위주로 뽑다 보니 동양인이 우승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스타킹 유승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킹 유승옥, 완전 신이내린 몸매네” “스타킹 유승옥, 저렇게 관리하려면 거의 수도자처럼 살아야 할 듯” “스타킹 유승옥, 정말 대단하다..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hjy@joongboo.com

사진=SBS ‘스타킹’ 방송 캡처(스타킹 유승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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