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편집국장 임명동의 관리위원회는 장철순(54) 인천본사 편집제작국장이 임기 2년의 제32대 편집국장으로 결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장 신임 편집국장은 이날 편집국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편집국장 임명동의 찬반투표에서 74.8%의 찬성표를 얻었다.
1989년 경인일보에 입사한 장 신임 편집국장은 성남·평택 주재 기자를 거쳐 인천본사 사회문화체육부장·정경부장·정치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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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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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편집국장 임명동의 관리위원회는 장철순(54) 인천본사 편집제작국장이 임기 2년의 제32대 편집국장으로 결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장 신임 편집국장은 이날 편집국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편집국장 임명동의 찬반투표에서 74.8%의 찬성표를 얻었다.
1989년 경인일보에 입사한 장 신임 편집국장은 성남·평택 주재 기자를 거쳐 인천본사 사회문화체육부장·정경부장·정치부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