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호 신소연 열애

'강민호의 여자' 신소연은 누구?…청순미 넘치는 미모의 기상캐스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강민호(30)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여자친구인 신소연 SBS 기상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호학과를 졸업한 신소연은 2011년부터 SBS 프린랜서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며,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다.

현재는 SBS '모닝와이드'에서 날씨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신소연은 청순한 미모에 몸매까지 완벽해 '날씨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강민호와 신소연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강민호는 "지난 2012년 시구를 통해 처음 만났다"며 "내가 좋아해서 따라다녔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8월3일 신소연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홈경기 때 시구자로 나서면서 인연을 맺고, 2013년 겨울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호 신소연의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호 신소연 열애 인정, 잘 어울린다", "강민호 신소연 열애, 신소연 '모닝와이드'에 나오는 기상캐스터구나", "강민호 신소연 열애 인정, 75억의 사나이랑 사귀다니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호는 지난 2013시즌 후 FA 시장에서 4년간 75억 원을 받으며 롯데에 잔류, 연봉으로만 10억 원을 받아 포수 연봉 원톱을 차지했다. 홍지예기자/

사진=SBS(강민호 신소연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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