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열애설, '사귄지 70일'…선화예고 얼짱 출신 양정원 누구?

"이번엔 진짜일까?"

방송인 전현무(38)가 12살 연하 띠동갑 배우 양정원(26)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인터넷에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스티커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은 전현무와 양정원이 다정한 포즈로 찍은 스티커 사진. 사진과 함께 해당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사진을 주은지 한 달 정도 됐다”고 사진 입수 경위를 알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연인처럼 자연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사귄지 70일', '궁디팡팡' 등 애교 섞인 문구로 핑크빛모드를 연출했다.

앞서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종편 JTBC '러브 싱크로'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양정원은 전현무의 팬이라고 밝히며 호감을 보이기도 했다.

   
전현무 열애설, "사귄지 70일"…선화예고 얼짱 출신 양정원 누구?

한편, 전현무와 열애설에 휩싸인 양정원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 출신으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선화예고 시절 무용과 출신 얼짱으로 전해졌다.

전현무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열애설, 이번엔 진짜일까?", "전현무 열애설, 진짜라면 완전 도둑님이네" "전현무 열애설, 잘 어울리네요" "전현무 열애설, 일생이 개그라서 좀 지나봐야 진실이 드러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hjy@joongboo.com

사진제공=전현무 양정원/JTBC, SNS(전현무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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