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은 결혼] '3월 결혼' 이세은, 재벌가 며느리 합류? '금융맨 예비신랑 알고 보니…'

'3월 결혼' 이세은,  재벌가 며느리 합류? '금융맨 예비신랑 알고 보니…'

오는 3월 결혼을 앞둔 배우 이세은의 예비신랑이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이세은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세은은 오는 3월 6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3살 연하의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세은의 예비신랑으로 알려진 남성은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국증권은 국내 증권사 30위권(2014년 기준)에 이름을 올렸다.

이세은의 소속사는 예비신랑에 대해 "예비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3살 연하의 호남형인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라며 "이세은 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세은 씨가 부친상을 겪는 등 어려운 시기에 용기를 북돋워주고자 애쓰는 예비신랑의 모습에 든든함을 느껴 결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 이세은, 예비시랑 부국증권 오너가 아들이라니 대박이네", "결혼 이세은, 예비신랑이 부극증권 오너가 아들? 재벌가 며느리네", "결혼 이세은, 예비신랑 부국증권 오너가 아들이라니 재산 어마어마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은은 지난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야인시대', '보디가드',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연개소문', '근초고왕' 등에 출연했다. 2012년 방송된 '지운수대통'을 끝으로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홍지예기자/

사진=연합뉴스(이세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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