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이본 "스캔들, 시간 다 지났는데 밝히면 어때요?" 폭탄 발언

'라디오스타' 이본 "스캔들 시간 다 지났는데 밝히면 어때요?" 폭탄 발언

배우 이본이 과거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무한도전-토토가'의 주역인 가수 김건모, 이본, 김현정, 쿨 김성수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펼친다.

이날 1990년대 전성기 시절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던 이본에게 당시 스캔들에 관해서 묻자 "시간 다 지났는데 밝히면 어때요?"라고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 라디오스타 김현정

이 밖에 대만, 홍콩에서 에이미 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김현정은 "성룡 회사에 소속돼 있었다"며 해외 활동에 대해서 공개했다. 이어 중국어 버전 '혼자한 사랑'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본 과거 스캔들 언급, 상대 누군지 궁금하다", "라디오스타 이본 과거 스캔들 언급, 쿨하네", "라디오스타 이본 과거 스캔들 언급, 스캔들 상대 중에 실제 사귄 사람도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건모, 이본, 김현정, 김성수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늘(2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홍지예기자/

사진=MBC(라디오스타 이본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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