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톱모델인 야노시호의 란제리 화보가 공개됐다.

진정한 아름다움으로 변화 '타임 투 체인지(Time to Change)'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야노시호는 고급스러움과 고혹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가 국내에서 란제리 화보 촬영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 세계적인 모델답게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CHANTY)의 우아함을 극적으로 표현했다.

   
 

야노시호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얇은 겉 옷 하나만 걸친 채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위해 매 컷 마다 스스로 모니터를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이어나갔다.

컷 하나 하나에서 느껴지는 야노시호의 우아한 표정, 손짓으로 현장 스태프 모두에게 "역시 톱모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야노시호가 2015년 SS 뮤즈로 활약할 '샹티'는 프리미엄 레이스 제조업체인 독일의 샹티사(社)가 50년 이상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완성시킨 란제리 브랜드다.

'샹티'의 고혹적인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 실루엣이 돋보이는 제품들은 100% 수입산 독일 레이스를 사용하여 국내 여성소비자들에게 유럽 최고급 란제리의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샹티는 3월 중순 국내 첫 런칭되며, 모바일로 공식 홈페이지를 만나 볼 수 있다. 홍지예기자/

사진=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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