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성, 군 복무 중 7세 연상 부인과 합의 이혼…아들 양육권 가졌다

이태성, 군 복무 중 7세 연상 부인과 합의 이혼…아들 양육권 가졌다

배우 이태성(30)이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성 측근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태성이 최근 합의 이혼한 건 사실"이라며 "혼인신고 후 곧장 입대를 했다. 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인 문제와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이별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가의 합의하에 원만하게 합의이혼을 했다"고 덧붙였다. 7세 연상의 전 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양육권은 이태성이 가졌다.

이태성 측근은 "한 아이의 아빠이자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있다. 제대 후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성 합의 이혼, 군대갔는데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이태성 합의 이혼, 양육권은 가졌구나", "이태성 합의 이혼, 안타깝다" 등 다양안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성은 지난 2005년 영화 '사랑니'로 데뷔한 후 드라마 '살맛납니다', '애정만만세', '훈남',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홍지예기자/

사진=연합뉴스(이태성, 군 복무 중 7세 연상 부인과 합의 이혼…아들 양육권 가졌다)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